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걸음인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책 3권 소개

안녕하세요, 신대리의 경제적 자유로 가는 성장일기의 신대리입니다.

2일 전 첫 포스팅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배경과 계기,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활동들 그리고 신대리의 경제적 자유로 가는 성장일기에서 다루려고 하는 내용들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여 공유드렸으며, 어제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으로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공유드렸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는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신을 파악하고,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의 자신의 삶과 습관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운 후, 목표한 바를 실천하고 지속해서 꾸준하게 실천해서 이루어 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현재의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을 바꾼 후, 지속해서 꾸준하게 실천하는 내용에 대해 잘 다룬 책 한 권씩 소개드리려 합니다. 어제 포스팅과 같은 이론적인 내용과 예시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관련된 서적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을 했는지를 공부하면 좀 더 경제적 자유에 좀 더 수월히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도서

(현재의 자신을 파악하자) 리차드 템플러 - 부의 잠언

우선, 현재의 자신을 파악하라는 내용의 책을 보고 싶다면 리차드 템플러의 '부의 잠언'을 추천드립니다. 리차드 템플러는 '부의 잠언'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실천해야 부자처럼 거듭날 수 있고 부를 지키면서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리차드 템플러는 '부의 잠언'을 통해서 돈은 사람을 전혀 차별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면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부자가 되려면 '실천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자처럼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의 금융정보 및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본인의 예산이 얼마가 되고 빚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하며, 월단위 그리고 연단 위로 본인 계좌로 들어오는 현금 유입과 본인 계좌에서 나가는 현금 유출을 파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 본인이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재정관리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만약 빚이 있다면, 빚 청산을 우선적으로 하라고 이야기했으며, 무엇이든 소득 창출로 연결시키도록 노력하라고 하였지만, 이는 본인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맞게 조정하면 될 거 같습니다. 우선순위와 재정관리 계획을 세운 후에는 즉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으며, 진행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두려움 없이 주저 말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뭔가 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언제나 나은 결과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리처드 템플러는 '부의 잠언'의 내용을 보면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 잠언'에서 이야기했듯이, 어떤 내용을 파악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모르겠다면, 현재 본인의 통장 계좌들을 보면서 현재 얼마나 현금을 보유 중이고 대출이 어느 정도인지, 카드 내역을 보면서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 등을 보면서 소비를 더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투자에는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지를 시간을 내서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면 어디가 부족하고 개선이 필요한지 파악가능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출처: 네이버 도서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키자) 자청 - 역행자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키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데에는 자청님의 역행자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자청님의 역행자는 자기 계발류의 책이며, 발행 후 장기간 베스트셀러 책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매우 심플하지만 직관적으로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켜야 미래에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청님은 '역행자'를 통해 95%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을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며, 오직 5% 인간들만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능력을 가진 자를 '역행자'라고 합니다. '역행자'들은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통해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고 인생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 살아서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역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초반에 1) 자의식을 해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키는 부분은 초반인 1) 자의식 해제와 연관이 있는데, 자의식 해체 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떠한 발전을 할 수 없고 온갖 유전자적 방어로 일생일대의 정보를 놓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의식 해제를 위해서는 자신의 자아를 보는 '탐색'을 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확보하면서 본인을 '인정'해야 하며, 열등감을 오히려 인정하고 변화의 계기로 이용하는 '전환'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2) 자의식 해제 후 새로운 본인의 정체성을 세운 후 새로운 정체성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후, 3) 새로운 정체성으로 인해 잠시 이전과 다른 환경 때문에 겪을 수 있는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면서 지속 자기가 하려고 하는 것을 해내도록 노력해야 하며, 4) 뇌를 자동화시켜야 하며, 5) 역행자의 지식을 얻고, 6) 경제적 자유에 이르면서, 7) 이러한 활동을 지속 반복하면서 실패와 배움을 통해 지속 레벨업 하는 역행자의 쳇바퀴를 경험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도서

(실행하고 꾸준히 실천하자) 송희구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과장 편

자신의 현실을 파악하고 변화하기로 했다면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바로 실행에 옮기고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실행에 옮기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내용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은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중 3편인 송 과장 편입니다.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인 11년 차 과장 송 과장의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자기 계발서 같으면서 소설과 같은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에서 화자인 송 과장은 현재 경제적 자유를 이룬 인물이지만, 20대에만 해도 스펙이 좋지 않아 지원하는 회사마다 탈락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일을 잘하지 못해서 3일 만에 잘린 인물로 묘사됩니다. 겨우겨우 입사했지만, 어느 날 본인 아버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아버지 친구분이 60억의 토지 보상을 받게 되며 하루아침에 인생을 바뀌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 송 과장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지만 아버지 친구분처럼  '60억 보상받기'라는 꿈을 가지고 부동산 토지 투자에 나서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하면서도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60억 보상받기'위해 어린 송 과장은 동기들과의 모임 및 약속 등에 나가지 않고 오로지 혼자 책과 데이터로 공부를 하고, 여유 시간에는 버스를 타고 직접 걸으면서 토지를 투자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무모했지만 중간에 부동산 박사장님을 만나게 되면서 송 과장의 투자 지식과 수준이 향상되고, 결국 갖은 노력과 고생 끝에 토지 계약을 성공하고 여러 건의 토지 계약등을 성공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됩니다.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에서도 평균 이하로 보였던 어린 송 과장이 무작정  '60억 토지보상받기'라는 단순한 목표가 생긴 후 돈을 아껴가면서 혼자 책과 데이터로 공부하고 부동산 박사장님의 배움을 통해 성장해 나가면서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어린 송 과장이 투자에 대해 아는 내용이 없다 보니 실행하지 않고 포기했거나 실행했더라도 꾸준히 토지를 보러 다니지 않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인데 이러한 송 과장의 이야기를 보면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어제 포스팅에서 다룬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신을 파악하고,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의 자신의 삶과 습관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운 후, 목표한 바를 실천하고 지속해서 꾸준하게 실천해야 된다는 내용에 도움이 될만한 책인  리처드 템플러의 '부의 잠언', 자청님의 '역행자' 그리고 송희구 작가님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과장 편'을 소개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며 이번 주중 또는 다가오는 휴일에 세권 중 한 권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번 신대리의 경제적 자유로 가는 성장일기 내용으로 공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